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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중 울음
안녕하세요.
첫째 때는 분유 위주로 혼합수유를 하다가 50~60일쯤 단유했어요. 첫째 때도 모유수유를 계속하고 싶었는데 양이 부족한 것 같아 결국 포기했었거든요.
그래서 둘째는 최대한 모유수유를 오래 해보고 싶어서 조리원에서부터 꾸준히 유축하고 직수도 시도했어요.
둘째는 이제 100일을 앞두고 있는데, 조리원에서는 유축량이 80ml 정도까지 나오고, 집에 와서는 거의 직수 위주로 수유하고 있어요. 3~4시간 정도 텀을 두고 유축하면 적게는 80ml, 많게는 120ml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80일 정도까지는 수유 후에 크게 보채는 일이 없었는데, 최근 들어 수유텀이 2시간대로 짧아질 때도 있고, 먹다가 용을 쓰면서 울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분유로 보충해주게 되는 경우도 생겼어요. 보충할 때는 70~120ml 정도 먹기도 하고요.
현재는 모유수유 위주로 하고 있고, 하루 평균 150~200ml 정도(2텀)는 분유를 보충하고 있습니다.
아기는 2.94kg으로 태어났고 현재는 5.9kg 정도예요.
제가 궁금한 건, 지금 정도의 수유량과 패턴으로도 모유수유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예요.
유축량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제가 모유 양이 부족한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ㅠㅠ
직수를 계속하면서 분유 보충량을 조금씩 줄여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 시기에는 원래 수유텀이 짧아지거나 보채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