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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 29. 수
조리원 퇴소를 설날 주간에 하게되었고
유축과 직수를 번갈아가면서 시행했으나
아기가 먹는 양도 한계가 있고
내가 유축하는데도 한계가 있었다.
고민 끝에 단유하기로 결심했다.
“진주 단유” 써칭하니
모유사랑 진주점이 첫 링크로 보여졌었다.
임신 때 머리하러 가면서 한번씩 눈 여겨 봤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 연락을 네이버 문의로 연락을 드렸다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도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빠른답변과 폭풍적인 공감을 해주셨다.
???
당장 다음 날로 예약 잡았다.
하지만 한가지 걱정되는게 있었다
마사지 아픔을 견뎌내야하는것…
그래도 유축노예보단 낫겠지 싶어 일단 예약하고 보자?
한번만 받아보자 싶었다.
예약하고 나니 문자메시지로
원장님께서 위치를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설날이라서 그런지 지하주차장은 왕초보 운전자인
나에게 딱 알맞았다.
평일에는 항상 차가 많아서
롯데몰에 주차를 하고 미용실 갔었는데 ㅋㅋㅋ
(주차 왕초보는 롯데몰에 주차하고 가세요 ㅎㅎㅎ)
주소: 진주시 영천강로 172
트레젠웰가 2층 214호 모유사랑
평소에 유축 4시간마다 하고 어제도 새벽에 4시쯤에 유축을 한번 하고 잤는데
분명 딱딱하고 열나고 해야하는데
오늘은 왜 그런느낌이 덜하지..?
꼭 병원갈려고 하면 덜 아픈 느낌
그러다가 안가면 나중에 아프거든…
늘 그렇게 경험을 했었지
도착하자마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관리실에 따뜻하게 데워놓은 침대에 누웠다.
사실 말은 안했지만 누워서 또 가슴고통을 맛 봐야하니
더군다나 추운날에…
찢어지는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다
웬걸…???
진심 하나도 안아팠다
그래 이런게 마사지지 그동안 받은건 마사지가 아니였음…
젖도 얼마나 고여있었으면 차가웠다
직수 집에와서 했지만 애기가 먹는 양도 적고
유축 육아 병행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보니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튼 마사지 비교대상이 없어서 마사지가 아플 줄 알았는데
지이이이이이인짜 안아팠다!!!
리뷰에서 다들 안아팠다고 하던데 진짜 내 경험으로도
하나도 안 아팠다
명의 신의손이신 모유사랑 원장님?
5-6회 관리 하면 단유된다고 격려해주신 원장님
마사지 받고 밀티 단유차도 구매했다
1L 물에 티백 3개 타 먹으라고 알려주셨다.
절대 하면 안되는건 단유약
-> 파킨슨 치료제지 단유약이 아니라고 알려주셨다
식혜랑 단백한 음식을 먹는게 도움되고
속옷은 헐렁하게 하지말기!
오늘밤이 고비라고 알려주시면서 귀가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기분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절로 춤추고요
그.러.나
오후 4-5시쯤 되니까 딱딱하기 시작
겁이 나서 문의를 다시 했더니
전화로 연락을 주셔서 너무 아프면 유축 조금만 하고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을 먹어라고 알려주시면서 오늘밤 많이 힘들꺼라고 이야기 해주셨다…
원장님 저 오또카죠… ㅠㅠ
얼음팩을 안고 자야하나
어서 내일 아침이 오면 좋겠단 생각으로
유축 조금하고 일찍 잤는데
25. 1. 30. 목
새벽에 가슴에 덩어리가 장난아니였다.
가슴갑빠…바디프로필 찍나… 아픔도 장난아니였음
어서 내일 아침이 와서 당장 마사지 받으러 가고싶었다
언제 시간이 지나가는거지
나는 내 케어도 힘들어서 오빠가 새벽에 깨서 하준이 케어 다함
단유마사지 다 받고 나서는 또 너무 행복했다.
아니 마사지 받는 시간이 행복했다
25. 1. 31 금
이틀 연속으로 예약을 9시에 잡았고
금요일 하루만 11시 30분에 잡게 되었다.
다행히 다음 날에는 왼쪽 가슴에만 갑빠가 생겼고 ㅋㅋㅋㅋㅋ
애가 칭얼 거릴 땐 오른쪽으로 안겨줄 수 밖에 없었다.
목요일 보단 가슴은 덜 아팠지만
아침에 깼을 때 진심 원장님이 너무 보고싶었다
언제 11시가 될련지 시계만 계속 봤음 ?
그렇게 예약시간이 되었고
입구에서 진심으로 반갑게 맞이 해 주시며
새벽동안 괜찮았는지 상태 점검 부터 해 주시는
천사 원장님 ?
마사지가 안 아프니까 원장님이랑 수다를 나누면서
마사지 받게 되네
(넘흐 좋아 ???)
마사지를 항상 받고 나면 가슴상태랑 통증을 체크 해 주셨고
카보크림까지 발라주셨다
오늘도 몸이 가볍게 집에 와서 육아 할 수 있게 되었다.
25. 2. 1. 토
이틀차 보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훨씬 몸과 가슴이 가벼웠고
몸무게를 쟀는데 1kg빠져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에 모유가 1kg 차지 하고 있었는지…
아님 그냥 몸무게가 빠졌는지 모르겠지만
(가슴에… 난 한표라고 생각함 ?)
저녁쯤 되어서 원장님이 연락오셔서 다시 한번
상태에 대해 점검 해주셨다.
월요일에 뵙기로 했지만 많이 힘들면 일요일에 연락 달라고…
이렇게 새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유사랑 진주점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25. 2. 4. 화
3일에 단유마사지 한번 더 받고 왔다
주말동안 가슴 진짜 아팠다 특히 원장님이 연락오신
토요일 밤 넘어가는 시점에…
일요일에 일어나자 마자 고통 찾아와서
남편보고 진통제 사오라고 함 ?
타이레놀 보단 이부프로펜이 효과가 진짜 좋았다.
그 덕에 주말에 편하게 지나갔음 ?
몇 회 안남아서 원장님께 또 아프면 어쩌냐고 무섭다고 이야길 했는데… 이제 큰 호르몬이 꺾여서
괜찮을꺼라고 격려해주셨다.
진심 다음날 가슴 하나도 안아프고
가슴이…^^ 임신 전 가슴 사이즈로 되돌아갔음ㅋㅋㅋㅋㅋ
쪼매 아쉽지만 열나는 갑빠 사라져서 몸이 되게 가볍고
육아에 더 열정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마사지가 기다리는 순간이 4-5년 만에 처음인거 같다
❤️ 고맙습니다. 모유사랑 원장님! ❤️
이거슨 내돈내산 마사지
* 본 후기는 모유사랑에서 단유를 목적으로 단유관리받으신 심*아 산모님이 직접 개인블로그에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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