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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젖몸살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조리원 퇴원하고 딱딱하고 뭉친 느낌이 들어서 가슴 마사지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조리원에서부터 대부분 유축을 해 수유했어요.
자세도 불편하고 가슴 유두가 양쪽 다른 모양이라 아기도 잘 못 물고.. 내가 고생해서 아기가 유축한 걸 먹는 게 편하겠다 싶었죠.
그리고 양쪽 뭉친 점도가 달랐어요.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만 매일 뭉쳐있는 느낌? 게다가 유축할 때 나오는 젖양도 달랐어요. 이러다 짝가슴 되는 건 아닌 건지.. 이것도 고민이었죠
그리고 가슴 마사지 아시죠? 한번 받으면 유선 터져서 분수되고? 하지만 일반인이나 가정에서 아무리 마사지해도 유선 터지기는커녕 같은 일상의 반복.. ㅎ
그래서 뭔가 젖양은 분명 많은 거 같은데 막혀서 안 나오나 싶어서 가슴 마사지를 찾게 됐어요~
그렇게 알게 된 ‘평택 모유사랑’ 라운 산부인과도 무척 가깝더라고요? 건물 뒤편으로 가서 2층, 206호 호출하면 되요 전 그것도 모르고 앞에서 한참 찾았네요ㅎㅎ..
마사지 받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돼지! 빵! 이런 거 먹으면 안 된대요! 유선이 찍덕~찍덕해진다고.. 진짜 피부에 손이 쩍! 쩍! 붙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누가.. 족발이 모유에 좋다고 했나요?
(전날 족발도 먹고.. 아침에 브런치 만들어 빵도 먹음..)
그렇게 분수쇼가~ 한시간 동안 만져주시는데 끊이질 않고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출산한지 30일 밖에 안됐는데! 모유 찌꺼기? 모유 덩어리? 아무튼 좁쌀만 한 게.. 그렇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유축할 때 모유가 왜 그렇게 현찮게 나왔는지 알겠더라고요.. 모든 게 신기한 초산 맘.. 왜 가슴마시지를 받는지 너무 이해되더라구요! 마사지 받는 동안 전혀 아프지 않고 부드러운 손길이였어요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직접 찾아보고 느낀 거예요~
‘모유사랑’에 가지 않았다면 모유 찌꺼기가 그렇게
많이 나올 줄도~ 막혀있을 줄도~ 몰랐을 거고
족발이 모유에 좋다고 알고 있었을 거고~
기저부 마사지를 혼자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었음에도 몰랐을 거고~~
내 가슴이 함몰이 아니라는 것도 몰랐을 거고~~
정말 많은 걸 알고 배웠어요ㅎㅎ
찰랑이는 가슴으로 직접 수유를 하는 중이에요!
모유 수유중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보세요~
* 본 후기는 모유사랑에서 모유수유를 목적으로 가슴마사지받으신 강*애 산모님이 직접 지역카페에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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