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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8 : 30 기상
일어나니까
도비가 빨래 널어두고,
환기시켜 둔 거 창문 닫아서 에어컨까지 틀어놨더라
이럴 때도 있네
정리 좀 하고, 아침 먹고
도비가 애 봐준다고 해서 나간다
저게 봐주는 건데
마음에 안 드는데, 든다고 해야 하나.. ?
가슴마사지 받으러 간다
외출이라 즐거워야 하지만
아프로 가는 길이라 그러하지 못해
몇 군데 있던데,
그 중 내가 선택한 곳
단유를 위해 찾았다
깔끔해서 선택했다
오니까 친절하셔서
아파서 예민했던 게 누그러지더라
혼자 단유 해볼 거라고 일주일 동안 했는데,
하루에 2번 정도 유축하면 120 나왔거든
며칠 전부터는 몸살처럼 그렇던데
어제 심하게 가슴에 뭔가 스치면 아프기 시작해서
예약하고 왔다.
주말 안 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주말도 하고, 언제든 연락 달라고 해주셔서
더 안심이었다.
마사지의 시작은 안 아파서 이게 맞나? 싶을 정도였는데
갈수록 한쪽이 아프더라
염증이 생긴 거 같다 셨다
먹는 것도 자극적이게 먹고 해서 그런 것 같고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했다.
지금은 짜서 아픈지 안 아픈지 모르겠지만
심리적으로 안정이 돼서 그런가
괜찮은 것만 같다
다음 주에 또 가기로 했으니
먹는 거라도 잘 먹고 와야지
단유 마사지 아프지 않아요
오리혀 부들부들 이런 느낌이었다
저녁도 먹고
오늘 식단 안 한 게 모유에서 티가 난다셔서
오랜만에 두부 먹는다
앞에서 맨날 맥주 먹는 거 얄밉네
한 달 뒤에 보자
이현이는 나 없는 동안 재웠다더니
나 오니까 너무 활발해
터미타임하고, 서는 거 30분 동안 한다고
진 좀 빼줬더니,
저거 먹고 곯아떨어졌다
덕분에 마무리는 커피로
* 본 후기는 모유사랑에서 단유를 목적으로 단유관리받으신 백*혜 산모님이 직접 개인블로그에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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