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 > 체험후기
저번글에 이어서-
그래서 일단 단유마사지를 받아보기로 막연한 결심을 했다.
나는 산후조리원에서 월수금 가슴마사지해주시던 선생님께서 망포역 근처에서 업체운영하신다고 들어서 조동엄마한테 어딘지 물어봐서 알아봤다 ㅎㅎ
(퇴소할 때 물어보면 조리원에서 알려주신다했는데 퇴소날 퇴소시간도 너무 이르고 빠진거없나 챙기느라 너무 정신없어서 못 물어봄)
그 곳은 바로 모유사랑 수원영통점.
모유수랑 수원영통점
주 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470, 망포역플래티넘베이스 7층 705호
영업시간 : 100%예약제로 운영
평일 06:00-20:00
주말, 공휴일 00:00-24:00
연 락 처 : 0507-1309-7123
주차유무 : 주차가능
일단 5월 1일, 50일차에 큰 맘먹고 일단 먼저 전화를 드렸는데 현재 혼합수유 중이고 이렇게 저렇게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혼합수유로 계속 쭉 가는 엄마들도 있고, 단유마사지를 받고 단기간에 단유를 하는 방법도 있고 천천히 직수 횟수를 줄여가면서 단유를 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즈래서 맨 처음에 막연하게 100일까지만 모유수유하자라고 생각하던게 있으니 천천히 직수횟수를 줄여가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았다.
ㅜㅜ그런데..! 생각보다 직수횟수를 금방 줄일 수 있었고..ㅋㅋ..횟수가 줄어서 젖양도 줄었는지 햇님이가 물면서 엄청 성질을 성질을...
그래도 어찌저찌 보름동안 더 혼합을 했는데 결국은 5월 15일 64일째에 단유마사지 받으러 갔다.. 받으려고 생각하니까 앞으로 직수 못 하는건가.. 너무 아쉬운제... 솔직히 안받고싶다.. 안간다고 할까...? 이러면서 갔음..헤헤...
모유사랑 수원영통점은 건물내 7층에 위치해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조금만 가면 바로 있다
들어가면 굉장히 넓고 예쁜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탁 트여보여서 들어가자마자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ㅎㅎ
출입문에서 발라봤을때 한쪽에는 원장님 이력이 적혀져있고,
반대쪽에는 세면대와 비누, 물비누도 비치되어 있다. 역시 청결에도 꼼꼼하게 신경쓰신다
그리고 정면은 기저귀갈이대, 왼쪽으로 들어가면 가슴마사지 받는 공간, 오른쪽은 직수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기저귀갈이대!
우리 햇님이를 데리고 온 건 아니지만 아가들도 오는 곳이니까 기저귀갈이대가 있는게 당연하면서도 감사했을까ㅎㅎ
여기가 바로 가슴마사지받는 공간이다. 깔끔하게 딱 있을 것만 있다
마사지받을때 누워있는 침대 벽면에는 단유마사지를 받아야하는 이유, 모유의 장점 등이 붙어있었다.
옷 갈아입으면서 짧게 읽어보기 좋았당
그리고 침대뒷쪽?옆쪽으로는 트립트랩(맞나?)과 아가들 장남감이 있었다. 세심해세심해-
당연하지만 행거와 소지품 놓는 공간도 있음!
여기는 직수할 수 있는 공간!
수유쿠션이랑 등등 전부 구비되어있었고
의자옆쪽으로는 여러가지 수유자세가 적힌 종이가 있어서 직수하면서 참고할 때 좋을 것 같다
센터소개는 여기까지!
여기서부턴 마사지에 대한 내용ㅎㅎ
가슴마사지는 1시간동안 진행됐고, 총 3회 진행된다. 원장님 실력이야 뭐, 이미 조리원에서부터 받아봤으니 이렇다저렇다 말할게 없다. 그냥 요근방에 모유수유나 단유로 고민한느 분들은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ㅏㅏㅏ. 손기술이 정말 좋으셔서 정말 1도 안아프다. 이쁜 내 햇님공주님도 걸 수 있음!(극단적인가싶긴한데 그 정도로 찐정말임!)
가슴마사지받으면서 원장님이랑 여러가지 이야기를 엄청 많이 했다.
단유마사지를 받으러는 갔지만 내가 직수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있으니 이런 저런 케이스가 있다면, 하루에 한 두번만 직수를 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말씀해주셔서 한 두번만 직수를 해볼까 엄청 고민했다(햇님이가 물어줘야겠지만!)
한쪽은 원래 어려운 상태였는데 여태까지 먹인것만으로도 충분히 고생했다며,
(조리원에서 엄청 고생하면서 직수하는 방법을 알았? 공부했?고, 집에 와서 햇님이랑 쭈욱 지지고 볶고 한 덕분에 햇님이가 양쪽 가슴을 다 무리없이 빨 수 있는 상태였음)
엄마로서 최선을 다 했다고 말씀해주셨다..
위로받는 느낌에 눈물 핑했는데 눈가를 닦아주시는 손길에 더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났당...
일단 다음 단유마사지 스케줄은 잡았지만 충분히 생각해보라며 엄청 파이팅파이팅 응원해주셔서 너무저무 감사했다..
일단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 다음날 아침에 직수 시도해봤는데 얘 왜 또 이렇게 잘 물어주는거야 대체ㅋㅋ(성질은 내심ㅎㅎ)
텀은 여전히 한시간밖에 안됐지만 그래도 햇님이가 잘 물어주니까 하루에 한두번이라도 직수를 해볼까하는 마음에 3일연속 오전에 한번씩만 직수했는데 수유텀이 아주 이랬다저랬다 난리여서 안되겠다싶었다ㅠㅠ...
지금 드는 생각은 처음과 또 동일한 부분이 있지만 약간 단호하고 구체적이어버림ㅋㅋㅋㅋㅋㅋ
같은 걸로 계속 고민할바엔 단유를 해버리고, 직수에 신경을 안쓰는만큼 우리 햇님이한테 더더더 많이 신경쓰고 사랑해주면 되는거아닐까!
찐 후기인데 일기일지도 모를ㅎㅎ 단유마사지에 대한 기록은 여기까지..!
마지막은 모유사랑 수원영통점, 권유란원장님의 명함,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url을 첨부하면서 마무리
* 본 후기는 모유사랑에서 단유를 목적으로 단유관리받으신 조*혜 산모님이 직접 개인블로그에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수원영통모유수유 #수원영통가슴마사지 #수원영통모유마사지 #수원영통단유 #수원영통단유마사지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