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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통모유수유] 단유 반년 차 단유 마사지 '모유사랑 수원영통점' 후기 - 수원영통

  • 모유사랑
  • 2023-06-09 11:06:00

육아로 세상과 단절돼가는 듯...

오랜만에 자유부인으로 외출을 했는데!

가는 곳은 바로 '모유사랑 수원영통점'......ㅎㅎ

 

자연단유한지 거의 반년이 되어가는데

엄마들과 얘기하다 보니까

 

단유 잘못하면 유방암 위험도 있다고도 하고,

최근 들어 유방통증이 생겨서

유방외과를 가봐야 하나 고민하다가

한번 상담 받아볼까 해서

하루 전날 네이버톡톡으로 예약하고 방문!

 

사실 다 홍보 같아서

모르겠고 네이버 검색 맨 위에 뜨는 업체에 찾아감..

'모유사랑 수원영통점'은

망포역 인근에 새로 생긴 건물에 위치하고 있었다.(망포역 도보 10분? 15분?)

 

새 건물이라 그런지 상가들이 많이 비어있네

 

간판 없이 모유사랑 배너를 보고 들어가려다가

인테리어 보고 잘못 봤나 하고 문 앞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진짜 리뷰 하나도 안 보고 가서 이런 분위기일 줄 몰랐음.. ㅎ)

 

알고 보니 이전한지 얼마 안 돼서 간판이 아직 없으시다고

ㅎㅎ....

 

모유사랑 수원영통점은 대기실이 탁 트여있고,

인테리어가 진짜 예뻤다.

 

입구 오른쪽에는 손을 씻는 세면대가 있어서

들어오자마자 바로 손세척부터 안내받았다.

(위생적인 기분)

 

신발 벗는 곳 옆에는 '모유사랑 수원영통점'

권유란 원장님 이력이 쓰여있었다.

 

왼쪽 벽면에는

프리마켓? 집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하시는 엄마들 작품과 물건들을 놔두셨다.

모유사랑 수원영통점에서 파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시라고 ㅎㅎ

이유식 관련 용품 보려고 했는데, 아침에 늦잠 자서 예약시간에 늦어서 후다닥 상담 시작!

 

카운터? 옆쪽에 쇼파에 앉아서

단유 한 지 얼마나 되었고, 아이 생년월일 등.. 간단한 기본 정보를 적고,

원장님과 간단한 히스토리 테이킹?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리고 초록 초록 예쁜 커튼 뒤로 안내를 받는데,

기저귀갈이대 위에 모빌 무엇..

정말 너무 갖고 싶다......!!!!!

 

우리 아가는 모빌 졸업했는데...

엄마가 갖고 싶다!!!!!!

 

관리실 안에 저 등도 자개로 꾸며져있는데

진짜 인테리어 하나하나 엄청 신경 쓰셨다는 게 느껴졌다.

 

오른쪽 옷걸이에 상의를 탈의하고

왼쪽 베드 속에 누워있으면 원장님이 들어오신다.

 

베드 옆에 핸드폰 등 소지품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단유 한 지 반년이 지났는데 괜찮을까 싶었는데,

단유 하시고 3년 지나고도 오신 분들도 있다고!!

 

비몽사몽으로 가서 엄청 많은 얘기해 주셨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적어보자면

(내 돈 내산 찐 후기)

 

처음엔 유방을 보고 이것저것 얘기해 주시면서

고생 많았겠네 하시는데

혼합수유하면서 힘들었던 지난날들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펑 터졌다

관리받으면서 눙물이 자꾸 흘러서 원장님이 계속 닦아주심 ㅠㅠ

 

산전관리 중요성, 단이 적절 시기, 현재 유방 상태도 봐주시고 노폐물도 보여주셨다.

유방뿐만 아니라 현재 가장 관심사인 아동 발달에 대해서도 엄청 많이 알려주셨다.

 

정상 발달뿐만 아니라 아가가 왜 현재 이런 반응을 하는지, 어떻게 대응해 줘야 하는지

아가 수면 교육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다가

크면서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왜 고쳐주는 게 좋은지 의견 주시고

이유식 등 궁금한 것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주셨다.

 

세미나 듣는 거처럼 엄청나게 경헝했는데......

이노므 기억력은 언제 돌아오는가

 

참! 이것도 몰랐는데.. (모르는 거 투성)

단유 6개월 후에 유방검사하는 게 좋다고..

진짜 쉽지 않다 정말

준비된 게 없는 엄마인가 매일같이 생각 ㅠ0ㅠ

 

관리가 끝나고 거울에 써져있는 글귀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응~똥 손~^^

 

모유사랑 수원영통점만 해당인지 모르겠으나

후기 작성하고 이벤트도 있고,

관리받은 것도 만족하고,

아동 발달에 대해서 많이 도움 얻고 와서

 

오랜만에 꼬 포스팅해야 되겠다 생각해서

끝나고 사진 찍어도 되냐고

동의 구하고 찍어왔다.

 

사실 단유 한 지 반년 지나고 가서

관리할게 있을까 했는데

유방에 노폐물이 나오는 거 보고 조금 놀랐다;

 

단유 시기에 맞춰서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좀 더 완병한 단유가 되지 않았을까

사전에 가슴 자극하면 안 좋을 줄 알고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산전에 방문했었다면 완모를 꿈꿀 수 있었지 않았을까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감..

 

*아가 때문에 방문 어려워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주말에도 하시고, 아가 데리고 와도 괜찮다고 하셨다

 

너무 좋아서 다음에 언제 오면 되냐고 여쭤보니

다음 월경주기 전후로 유방통증이 또 있는지 확인해 보고

연락 달라고 하셨다.

 

재방문 강요도 없고,

육아에 대해서 궁금증도 많이 풀려서 오길 잘했다.

돈이 안 아까움 넘 만족 만족!!!

 

* 본 후기는 모유사랑에서 단유를 목적으로 단유관리받으신 박*솔 산모님이 직접 개인블로그에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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