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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모유수유] 9개월 수유 후 단유 이야기^^ - 안양점

  • 모유사랑
  • 2023-05-25 11:01:00

첫째는 젖병과 모유수유 혼합이 가능했어서 둘 다 주며 키웠고, 단유도 굉장히 수월하게 했어요~!

다만... 젖병을 같이 줘서 그런가,, 빠는 힘이 약해서 젖몸살이 3번 정도 왔고 정말 다시는 모유수유 안하리라 다짐을 했었죠!! ㅋㅋ 다행히 집근처에 아프지 않게 마사지 잘하는 곳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요...(밑에 추천드릴게요!^^)

성인이 열 40도를 견디기엔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가슴통증도 그렇지만..

첫째때 모유수유는 정말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다 지난날이 되었네요 ^^

둘째는... 모유수유가 한결 수월했고, 빠는 힘도 쎄서 젖몸살이라고는 한 번도 없이 지나갔어요~!

다만.. 젖병을 안무는 아이라서 ㅠㅠ 내내 모유 수유만 했어요.

젖꼭지만 갖다대면 입꾹닫고 고개를 휘두르는 아기라 어쩔 수 없는 상황...

덕분에 공갈젖꼭지도 모두 실패했네요 ㅎㅎ

근데 어느 순간부터 몸무게가 전혀 늘지를 않아서(젖양도 왠만큼 되는 거 같은데...) 나때문에 성장을 못한다고 생각하니 죄책감이 들어서 단유를 다짐하게 되었어요. 단유에 대해 몰라서 한번에 끊을 수 있을 줄 알고 단유 마사지 예약하려고 전화했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였더라구요. 하하

모유클리닉에 전화드려 상담하니, 정말 친절하고도 자세히 알려주셨어요^^(감사해요 원장님!)

완모를 해서 그런지 둘째의 단유는 훨씬 힘들었어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ㅠㅠ

D-day 한 두달 정도로 서서히 횟수를 줄여나갔고, 젖병과 분유 적응을 조금씩 시키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전혀 효과가 없었지만.. ㅋㅋ 그래도 8개월, 9개월되니 엄마 말을 좀 알아듣는 것 같더라구요. 원장님 말씀대로 마지막엔 곰돌이 밴드를 쭈쭈에 붙여서 인사도 하고,(별 관심을 안보였지만...^^;;) 집착 없이 끊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정~~말 분유 잘 먹어요 ㅋㅋ

이틀전에 단유마사지를 모두 완료했어요(석회되지 않도록 끈적한 것 빼는 거 보여주시더라구요).

홀가분하네요^^

물론, 사랑스럽게 모유를 먹는 모습도 이제는 못보고, 매일 젖병세척과 열탕소독의 지옥에 빠졌지만.......

엄마는 최선을 다했다.....아가야. ㅎㅎㅎ

앞으로도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다오!

육아하시는 분들, 모두들 응원합니다^^

* 참고로 제가 다닌 곳은 안양 평촌 봄빛병원 바로 옆 건물에 있는 ㅇㅇ사랑 입니다.

마사지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죠? 오랜 경력의 너무나도 친절하신 원장님이. 정말. 정말!!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마사지 받아보세요. 모유의 질도 확실히 달라집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 추천드려요~!

 

* 본 후기는 모유사랑에서 단유를 목적으로 단관리받으신 김*은 산모님이 직접 지역카페에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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