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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점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박인아
  • 2020-12-10 14:51:00
처음 가슴관리를 생각하고 찾아보던 중 출장이 가능한 모유사랑 울산 남구점을 알게 됐습니다. 그 당시 저는 직수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한쪽 유두가 짧아 조리원에서부터 유두보호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슴은 가슴대로 뭉치고 직수를 제대로 되지 않고 젖병으로 먹이려고 해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원장님의 출장관리에서 제 가슴과 젖꼭지 모양에 맞는 수유 자세를 알려주시고 젖 양에 맞게 유축 시간과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직수에 성공하였습니다. 끝까지 완모를 하면 좋았겠지만 사저ㅇ상 단유를 하게 됐을 때도 원장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출산 후 집에만 갇혀 육아를 하고 있던 저에게 원장님과 가슴마사지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제 나름의 육아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슴도 시원해지고 속도 시원해지는 따뜻하신 울산남구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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