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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힐링하고 왔네 라고 말할 정도로 맘편히 아프지 않게 단유마사지 받고 왔어요~ 모유사랑 경기광주점 후기

  • 모유사랑
  • 2019-04-10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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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가량 완모 끝에 아가가 분유를 더 잘 먹는 것 같아서 

자의 반, 아가의지 반(?)으로 단유 결심하고 단유마사지 받았어요ㅎㅎ

단유마사지를 꼭 받아야하나, 적은 금액도 아니고 아가랑 남편 두고 

나가는 것도 마음에 걸리고 해서 고민했었는데 맘까페 글들 보니 

단유마사지받는 게 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맘먹고 모유사랑 경기광주점에 다녀왔답니다.

조리원에서 마사지받을 때는 너무 아파서 울면서 받았어서 걱정하고 갔었는데, 

세상에 전혀 1도 안 아프고 그냥 아무 느낌이 없...더라구요ㅋㅋ 

마사지받는 내내 원장님과 사는 얘기, 육아 얘기하다 보니 시간도 순삭ㅋㅋ

 

육아 관련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궁금한 것도 다 대답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남편이 힐링하고 왔네 라고 말할 정도로 맘편히 단유마사지 받고 온 것 같아요.
지금 두 번 받았고, 한 번 더 남았는데 그 땐 여쭤보고싶은 거 적어가서 여쭤보려구요ㅋㅋ

혹시나 아가를 데려가야 하시더라도 아가를 위한 

시설도 있어서 걱정 크게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모유사랑 경기광주점 위치안내


semi12345의 모유사랑 경기광주점 후기입니다.     

*본 후기는 모유사랑에서 가슴마사지와 단유마사지로 관리 받으신 산모님이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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