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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한번 올려봅니다~^^ 아기 놓기 전에 부산에서 산전관리를 받았었는데 처음 경험하게 된
마사지라 낯설었는데 이 경험이 단유마사지를 받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았어요~
아기 놓고는 젖량이 부족한지 많은지도 모르고 열심히 직수를 하였죠~
제나름대로는 양이 작다고 생각했었는데 자주 물려서 그런지 수유텀 늘려서 먹이면 그렇게
작은 양은 아니였다고 이야기해주셨어요~^^
열심히 1년을 혼합으로 먹였지만 밤수까지 계속 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신랑 쉬는 휴가기간에 단유를 마음 먹고 8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어요~
1회차
처음에 가서 엄청난 모유를 뽑아내고 나니 신기하게도 젖이 차는 느낌이 없었어요
그 신기한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었어요~^^
2회차
제 생각에는 마사지가 필요없을 정도로 모유가 안 나올 것 같았지만 마사지를 받으니
아직 마르지 않았다고 이야기하셨어요
원장님이 열심히 마사지 해주시니 정말 홀가분한 느낌^^ 너무 시원했어요~^^
3회차
앞 2회는 신랑이랑 같이 가서 아기를 봐줬는데 이때는 저 혼자 가서 아기 보면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아기가 잘 안 도와주는 바람에 조금 힘들긴 했지만 마사지 받는
즐거움에 대중교통까지 이용해가면서 마사지 받으러 갔던 것 같아요
4회차
단유마사지 시작한지 한달째에 방문하는 프로그램스케줄에 맞춰서 방문 했어요
이제부터는 찌꺼기제거에 열심히 마사지해주셨어요
찐득하고 노란 모유찌꺼기들...으...
이런 찌꺼기들을 빼줘야 나~~중에 깨끗한 가숨이 되지 않을까요?^^
5회
4번째 단유마사지를 받은지 한달째에 방문하는 스케줄이였는데 마지막은 억지로
짜내서 찌꺼기를 빼주셨어요~ 조금은 아팠지만 마지막엔 부드럽게 풀어주셔서
너무 시원하고 정말 말로 다 못할 손길이였어요~^^ 5번의 방문이였지만
계속 가고싶은 마사지였어요~
3개월 후에 혹시나 나오게 된다면 방문하라는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3개월뒤에 무조건 가고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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