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 순둥이 50일이 되는 날!!
둘째는 확실히 첫째보다 금방 크는 기분이다
하오는 24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했는데
순둥이는 이런저런 이유로
초유만 먹이고 단유 결정!!!
하오 수유할 때는
애 낳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젖몸살에 유선염부터 시작해
온갖 가슴 통증으로 힘들었다.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른다.
유방외과도 다니면서
간호사가 추천해 준 모유사랑 분당점에 가서
가슴마사지를 받았는데 완전 신세계였다.
아프지 않게 가슴마사지 해주는 기술과
모유수유를 잘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조언,
육아로 힘든 마음 토닥토닥 해주는 모유사랑!
그렇게 인연이 된 모유사랑이다.
모유사랑은 전국 지점이 많아 찾기 쉽고
원장님이 모두 간호사 출신으로
국제모유수유전문가로 실력이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둘째 단유마사지도 망설임없이
선택한 모유사랑이다.
마지막이니 가슴 속을 깨끗히 정리하고자
방문한 모유사랑 오산점!!
이마트 오산점 맞은편 건물이라 찾기도 쉬웠다.
먼저 전화로 단유방법 상담을 미리 받고
실천 한 후 한달 후 예약하고 방문했다.
상담 해주신 방법으로 단유를 서서히 해서
그런지 하오보다 아프지 않고 자연스럽게
단유가 되었다.
역시나 친절한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가슴상태 확인하며 단유마사지를 받았다.
단유마사지를 받으면서 육아에 대해
이것저것 정보도 주시고 이야기하다보니
금방 시간이 지나갔다.
일단 내 상태에 따라
단유마사지를 총 2회를 받기로 하고
한 달 후 예약을 잡고 돌아왔다.
단유 가슴마사지 비용은 1회 8만원
개인마다 다르지만 시간은 1시간 정도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엄마들을 위해
모유사랑 오산점 원장님은
오산, 송탄, 세교, 봉담, 향남으로 출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모유수유가 힘든 엄마
단유를 잘 하고픈 엄마들이라면
모유사랑에 꼭 문의해서 도움 받아보길
추천한다!!! ^^
캐릭터밴드님의 오산점 후기입니다.
*본 후기는 모유사랑에서 가슴마사지와 단유마사지로 관리 받으신 산모님이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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