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지 어느덧 한달여가 되었네요
출산하면 끝일거라 생각했는데 수유라는게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할 줄은 몰랐어요.. 육아관련 카페며 블로그를 하루 웬종일 찾아보며 나는 왜 안되지? 우리 아기는 왜 다르지? 이런 생각들로 한 일주일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ㅠㅠ
그러던중에 조리원 자가유방 수업때 오셨던 모유사랑 원장님이 생각났습니다. 방문하고나니 더 빨리 찾아갈걸 후회했어요ㅎㅎ
저는 유두가 짧은 편이라 계속해서 유두보호기를 이용해서 수유하고 있었어요 나는 무조건 직수할거야 완모할거야는 아니었지만 땀흘려가며 저의 쭈쭈를 먹는 아기를 보고있으니 경이롭기도하고 감동적이고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내가 노력하면 지금처럼 분유보충없이 모유수유만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유방관련 수업 때 느낀거지만 원장님은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또 저에게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주셔서 기분 좋게 관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손으로 직접해주시는 가슴관리는 정말 최고! 가슴에 약간의 멍울 처럼 뭉친부분이 있었는데 부드럽게 다 풀어주셨습니다. 수유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도 도움이 되었구요~
제 고민이었던 수유 자세와 제대로 수유하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제가 연습을 해서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심적으로는 얼마나 큰 위안이 됐는지 몰라요ㅜㅜ 모유수유 포기할까 이대로 분유로 갈아탈까하는 저의 약한 마음을 다잡아 주셨어요
그리고 그동안 엄마가 잘해온거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참 감사했습니다..
신랑에게 갔다오길 정말 잘한것 같다고 다시 모유수유의 의지를 불태우며 그 날 밤 아이에게 열심히 젖을 물렸습니다^^
아직은 서투르고 어렵기도 하지만 아기와 조금씩 맞춰나가는 느낌이라 찬찬히 해보려구요
혹시라도 모유 관련해서 어려운점이 있다면 주저말고 모유사랑 김포점 천선영 원장님을 찾아가세요! 전문가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
앓음답다님의 모유사랑 김포점 후기입니다.
*본 후기는 모유사랑에서 가슴마사지와 단유마사지로 관리 받으신 산모님이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