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10월부터 2017년 2월 말까지 첫째 아이를 약 17개월동안 수유하고
3월에 단유맛사지를 쌍용점에서 받았어요.
사실 저는 수유하기에 너무도 안 좋은 조건이어서
수유가 불가능할 줄 알았고 실제로 17개월 수유했다는 것은
저에게 기적적인 일이었어요.!!!
저는 양쪽 함몰유두에 젖량이 적었고 섬유선종으로 혹이 10개이상 있었어요.
치밀유방이라 유축도 잘 되지 않았지요.
아이는 당연히 젖을 못 빨았고 초기에 모유사랑에 방문해서 2-3번 상담을 받았어요.
유두보호기를 이용해서 겨우 젖을 물리고 보호기를 뗐을 때 유두균열이 너무 심해 피가나고 유두가 분화구처럼 움푹 패이기도 했어요.
그 상처가 너무 심해 4개월동안 허리도 못 폈지만 수유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저와 아기가 노력한 시간이 너무 아까웠기 때문이예요.
5개월이 되자 수유도 안정되었고 아기랑 스킨쉽도 많이 하고
젖먹는 예쁜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게 수유했습니다.
단유할 때는 제가 더 서운했지만 아기가 한 단계 더 성장했는지 잘 참아주었어요.
원장님 덕분에 울혈없이 쉽게 단유하고 칭찬도 받고
상장을 받을 땐 스스로가 참 대견했어요.
단유를 하면서 저도 한단계 성장한 느낌이었습니다.
수유 때부터 단유까지 도움주신 모유사랑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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