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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점 한미정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 윤지혜
  • 2017-02-08 17:57:00

예정일이 2016년 12월 31일 !

다행히..2017년 1월 3일에 건강하게 남자 아기 분만했습니다. 3.3 kg 으로 ^^

부산에 있는 위대한탄생병원 최일정 과장님에게 분만했습니다 ^^

입소문이 자자한 병원이고, 최일정 과장님도 입소문이 대단하죠 ~

근데 저는 모유수유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아기에게 모유수유하러 갔습니다

앗! 근데 그게 실수 였어요 ㅠㅠㅠ

역시 뭐 든지 준비가 필요하다는걸 새삼 깨닫았죠

제 유두가 너무 작아서 아기가 유륜을 잘 못 문다고 간호사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위대한탄생 병원안에 모유사랑이라는 곳이 있으니 상담 받아보라고 권해주시더라구요

반신반의 하면서 찾아갔습니다.

한미정 원장님과 상담을 간단히 했습니다. 유두보호기 까지 무료로 빌려주셨구요 ^^

조리원에 있으면서 유두보호기로 아기에게 젖을 물렸습니다.

그때까지는 마사지는 받지 않았구요 ㅠㅠㅠ

앗,,,근데 그게 실수였나봐요..

조리원퇴실하고 집에 왔는데...생각보다 모유가 잘 나왔어요 ㅠ미역국도 엄청 먹었는데..,

급한 마음에 한미정 원장님께 전화해서 마사지 예약 잡고 바로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

유방 마사지 해주시고, 마사지 하면서 상담까지 해주시고 감동이었습니다 ^^

집에 가서 아기에게 젖 물렸는데, 정말 다행히 잘 물더라구요

젖도 잘 돌고, 젖 양도 점차점차 늘더라구요

산모님들 정말 모유양 작은거 아닌가? 라고 걱정하지 마세요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한거 같에요

완모성공할수있다는 마음과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 !! 정말 필요합니다

한미정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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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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