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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점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김옥란
  • 2015-12-05 00:11:00

안녕하세요~기억나실지 모르시지만 이제 둘째 백일 다가오면서 여유가 생겨 ,  너무 감사드려 이렇게 적어요~^^

제가 젖몸살로 첫째때 갔었던 부산까지 엄두가 안나 폭풍검색에 양산에 모유사랑이란곳도 통곡마사지 같은곳이있다는라는걸 알고 나서 바로 연락드리니 당장 가능하고 기다리신다고 하셔서 한시름 놓고 큰돌덩어리를 안고 원장님께 마사지를 받으면서 처음 받았던 곳이랑 틀리게  살랑살랑 부드러운 터치로 막 풀리는게아니겠어요 ㅜㅜ

딱딱한 돌더어리 같은거를 어떻게든 빼주시겠다고 .말씀도 꼭 친정엄마 같아서 얘기하다가 우울해져 우니 닦아주시면서 그래도 모유를 이렇게 먹이시려는거 대단하다고~잘하실꺼라고 , 돌덩어리가 첫째때 단유마사지로 다풀어주지 못하고 자연적으로 말려서 딱딱하이 뭉친거라고 몇번 받아야 된다 하셔서 그런갑다.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돌아왔어요

그런데 한달뒤에 다른부위에 정말 딱딱한 돌덩어리가 생기면서 몸살끼도 오고 약 먹어도 유축을 손목상할정도로 해도 안되고 남편 손마사지로도 안되고 가슴은 불덩어리같고 아예 손도 못댈 정도로 너무 아프고 몸은 지치고. 결국 원장님께 마사지예약하고 바로 가서 마사지로 최대한 풀어주시면서 유선염얘기로 산부인과에 가서 꼭 처방약 드셔야 된다고 며칠있다가 주말에 가면 안되냐니 안된다고  부랴부랴가서 담당의사가 정말 유선염이고  바로안오고 며칠 있다왔음 고름 찰 수 도 있어서  잘 왔다고 처방약 먹고 이틀만에 나았어요~

그때 생각하면 제왕수술+회복까지 고통 쯤은 생각도 안날 정도 였어요ㅜㅜ 원장님 아니었음 유선염인지도 모르다가 너무 아파 단유했을 꺼예요 원장님 . . 정말 감사드리고 원장님 덕분에 진짜 우리 둘째도 완모하고있어요~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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