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언니 입니다

김은지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세상을 일찍 보고싶어 다른아가들 보다 조금일찍나온 우리 예쁜 조카...

우리 조카에겐 모유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식사 라고 ...대체식품이 없다고 생각 하고 모유를 먹여야 한다고

병원 간호사님이 말씀해주셨지요

그때부터 병원에서 가르켜 준데로 열심히 하였습니다

동생은 아프다고하고.... 저는 저데로 힘이들고...아기는 모유가 너무 모자라

병원에서 분유를 먹고....

아프다고 해서 그만둘수 없었기에.... 뭉친거 풀어 준다고 멍이들고...지식이 없던 탓에 유축기를

너무세계해서 상처가나고 ....그래도 모유는 항상 모자랐습니다

그런데 오늘 김은지 선생님을 만나서 희망이랄까요...자신감이랄까요...아뭏튼 많은 무었인가가

생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선생님이 오셔서마사지를 해주셨는데 동생이 하나도 안아프다고....

그리고 조금있다가 (조금 아주조금 과장해서)모유가  분수처럼 나오더라구여

엄마, 저, 동생 모두신기했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이 틀렸다는것을 제 스스로가 알게되었지요

마사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유는 어떻게 해야 잘나오는지....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교육도 해주셨고..

앞으로 어떻게 ..무엇이 필요한지도 쉽게 알려 주셨습니다

우선 엄마의 최대 고민이었던 음식에대해서도 ....어떤음식이 좋고 어떤음식이 나쁜지....

잘 알려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