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6일된 남아입니다.







테어난 몸무게:3.5 / 현재몸무게 5.4kg입니다.







조리원 2주 퇴소후 집에서는 직수만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어려움이 있는데요.







1. 한쪽 먹고 반대쪽 먹이려고 가슴을 바꾸면 입을 삐쭉 내밀면서 먹지않으려고해요. 그래서 소화가 안되었나 싶어, 앉히면 토를합니다. 그럼 저는 소화가 안되었나싶어 한쪽 수유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한쪽 수유만 해도될 지 늘 의문입니다. 한쪽 수유를 하다보니 3시간 간격이 될때는 한쪽 가슴은 6시간텀이되니, 가슴이 딱딱해지고 관리도 잘 안되고요.




2. 특히 밤에는 한쪽 수유만 하게되는데 텀이 길어진 가슴이 엄청 딱딱해지고 살짝만 건드려도 사출이 심합니다. 이경우에는 유축기를 써서 유축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먹이기전에 손으로 살짝 짜내고 먹여야 할까요?




3. 유축기를 사용하면 사출이 심해지나요?




4. 시출이 심한지 먹다가 꿀꺽거리는 소리가 요란히 들리면서 몸을 베베꼬면서 젖을 뱉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경우는 젖을 뺏다가 다시 스스로 물고 뺏다가 물고 계속 반복하는 양상도 보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5.타이머를 맞춰놓고 먹이는데 5분이나 10분경에 꼭 켁켁거리면서 빼는경우가 많습니다. 5분.10분 지나서도 사출이 일어날 수 있나요? 아니면 그시간대에 잠이들기때문에, 입안에 머금고 있는 젖을 삼키다가 사래가 일어나서 그럴수도 있나요?




6. 5번과 같은 경우로 12분.13분 정도 먹이고 수유가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유만 먹게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7. 낮잠을 잘 안자는데요. 혹시 양이 부족해서 안잘 수도 있나요?




8. 계속 수유를 하다보면 가슴이 홀쭉해져서 아기가 충분히 먹았다는 느낌이 들거라고하던데요. 아직 그 느낌이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수유를 끝내고 가슴을 만져보면 말랑해진 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유수유가 너무 힘들어지는데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문의글 보니까 지점으로 문의하라는 댓글이 대부분이던데요.지점으로 문의하면 이러한 문제점도 상담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