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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거리고..칭어대고

이름
이현정
등록일
2021-07-08
답변완료
처음엔 젖량이 부족해서 고생했는데.. 마사지받고 자주 물려서인지 지금은 그리 적은것 같지는 않아요 아기가 지금 53일째이구요 여아 입니다. 출생시 체중3.1 인데..지금은 4.5정도 인데..좀 작은거 아닌가여? 문제는 아이가 언젠가 부터인가 찔끔거린다는 거예요 한 5분정도 빨다가 ( 깊게 빨지도 않는것 같고) 놓아버리거든요.. 기저기도 갈아주고 주물러도주고 환기도 시키고 해도 다시 물리기가 힘들고 양쪽도 다 못먹여요 이러다 젖량이 줄것같아서 짜내고 짜내고 해서 지금의 젖량까지 왔는데..잘 물지를 않으니..정말 심란합니다. 당연히 잠도 푹 못자구요 수유간격을 좀 두어도 (2~3시간)5분을 넘지 않게 빠는것 같은데.. 제가 평편유두라 아이가 힘들어 그러는걸까여? 깊은젖 물리기가 안되는걸까여? 혹여나 해서 수유후 짜놓은 젖을 젖병에 먹여봤는데..거의 90까지 먹더라구요 모유수유한다고 해서 잘 먹는아이 괜히 굶기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 마저 들더라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두세번의 젖몸살..유선염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도와주세요 아이가 체중도 많이 늘지않아 더욱 조바심이 나는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요
답변
안녕하세요? 아기의 현재 체중은 괜찮습니다. 아기가 조금씩 자주 먹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아기와 함께 클리닉으로 방문해 주십시오. 엄마의 유방상태와 젖량, 아기의 빠는 능력 등을 보아야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좋은 하루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