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젖량이 부족해서 고생했는데..
마사지받고 자주 물려서인지 지금은
그리 적은것 같지는 않아요
아기가 지금 53일째이구요 여아 입니다.
출생시 체중3.1 인데..지금은 4.5정도 인데..좀 작은거 아닌가여?
문제는 아이가 언젠가 부터인가 찔끔거린다는 거예요
한 5분정도 빨다가 ( 깊게 빨지도 않는것 같고)
놓아버리거든요..
기저기도 갈아주고
주물러도주고 환기도 시키고 해도
다시 물리기가 힘들고 양쪽도 다 못먹여요
이러다 젖량이 줄것같아서 짜내고 짜내고 해서
지금의 젖량까지 왔는데..잘 물지를 않으니..정말 심란합니다.
당연히 잠도 푹 못자구요
수유간격을 좀 두어도 (2~3시간)5분을 넘지 않게 빠는것 같은데..
제가 평편유두라 아이가 힘들어 그러는걸까여?
깊은젖 물리기가 안되는걸까여?
혹여나 해서 수유후 짜놓은 젖을 젖병에 먹여봤는데..거의 90까지 먹더라구요
모유수유한다고 해서 잘 먹는아이 괜히 굶기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 마저 들더라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두세번의 젖몸살..유선염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도와주세요
아이가 체중도 많이 늘지않아 더욱 조바심이 나는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요
- 답변
- 안녕하세요?
아기의 현재 체중은 괜찮습니다.
아기가 조금씩 자주 먹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아기와 함께 클리닉으로 방문해 주십시오.
엄마의 유방상태와 젖량, 아기의 빠는 능력 등을 보아야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좋은 하루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