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처녀때도 그리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추하다는 얘기는 안들었어요..
근데 얼마전 남편이 제가 방에 우리공주님이랑 같이 누워있는데
야 몬스터 같다 ... 살쫌어떻게하지..
이러는거에요
너무 상처받았죠.. 순간 죽고싶었어요
빠듯한살림에 시어머니 눈치보랴 남긴밥만 먹고 힘들고 알뜰하게 살림해온 결혼5년차 나에게..
어떻게 그렇게 심한말 할수있는거죠..??
그래서 좌절하던차에 이웃집아줌마 를 우연히 길에서 만났는데 그분이
저만한덩치였는데 얼굴이 반쪽이 되서 나타난거에요
자기요즘 먹는다이어트한다면서.. 18kg이나뺐다는거에요.. 우와~
그래서 저도 그아줌마를 그렇게만든 그대단한 아가씨에게 절맡겨보기로 했죠..
두달후....
아침저녁 밥안먹고 나중엔 돈쓸때 없어서 이상한 가루사먹는데다가 돈쓴다고 구박하던 저희 남편이
이젠 잘했다고 이뻐하구요 어젯밤엔
한팔에 쏙 안기네 ..^^이러는거에요
넘 행복하구요 다시 연예할때 그기분 살아나는것같아요.. 단지 10 kg만 뺐을 뿐인데두요..
여러분들도 힘내시구요
아무리 결혼해서 애키워도 자기관리는 조금 해야 남편들이 좋아하나봐요..
저도 저한테 괴물이라고 말하기전까진 남편이 절 그렇게 생각하는지 전혀몰랐거든요
힘내세요 ^^**
저를도와준 아가씨 사이트거덩요
http://easywon.co.kr ㅡㅡㅡㅡㅡㅡ>요기루 들어가보세요 ^^**
주소창에 한글로"몸짱만들기" 써도 들어가져요~
여러분들이 제글로인해 좀더 이뽀지셨음 좋겠어요 !! 홧팅!!
결혼했다고 여자가 아닌건 아니잖아요^^* 아자아자아자!!!
잘나가던 한때 찾아보자구욧!!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