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많은 분들께 건강과 희망 그리고 행복의 손길을 전하는 아름다운 모유사랑 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남자라서 이곳에 들어와서 글을 남기는 것이 조금은 쑥쓰럽기도 하지만, 남편분들도 이런 곳에 관심을 많이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내와 자녀의 건강이 모유수유에서 시작된다는  지난주 KBS 생로병사 프로그램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원장님을 잘 아는 사람이라 그런지 더욱 이런 활동들이 세상으로 활발히 전파되고 평가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절실하구요.   특별히 지난주 방송된 그 생로병사 프로그램은 이곳에서도 좀 소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활용할수가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느꼈으면 하는데..... 저도 내년이면 세째 아이의 아버지가 될터인데 그때 원장님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구요... 3년전에 미국에서 저의 둘째아이가 탄생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모유수유가 왜 중요한지를 체험하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병실로 모유수유전문가가 방문을 하셔셔 모유수유방법과 효과 그리고 아이에게 젓물리기등을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더군요. 제가 요청을 한것도 아닌데 아마도 모든 경우에 자동적으로 방문을 해서 그런 교육을 시켜주는 것 같더군요. 이것이 선진국이구나 하는 생각을 지금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내년 4월경 저희집 방문도 미리 예약 부탁드립니다.  (아내에게 드리는 남편의 선물, 이정도면 괜찮죠 ^.^) 아무튼 정말 소중한 사랑의 손길이 이곳 모유사랑을 통해 세상 너머로 널리널리 퍼져 나가길 간절히 기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