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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사랑의 모유수유 방문센타 설립 배경

  • 모유사랑
  • 2012-05-02 03:42:00

2005년초부터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이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첫 오픈을 하여 벌써 8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분당 본점을 시작으로 하여, 자랑스러운 모유수유방문센타와 전국 17번째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모유사랑 방문센타는 2008년초부터 활동하여 5년째 맞이하고 있으며, 소속된 전문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설립 배경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005년 제왕절개하여 아직 실밥도 풀지못한 산모들이 탱탱 불은 가슴의 고통을 어떻게 해결하지 못해,

병원 외출증을 끊고 모유사랑 클리닉을 찾는 것을 보고 결심했습니다.

" 최소한 산후초기 엄마들이 힘든 몸을 이끌고 클리닉을 찾지 않도록 방문센타를 설립하겠다 "

 

그 당시에는 비의료진과 비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지는 모유수유상담과 지도, 유방마사지는 수유모에게 고통이었고, 오히려 젖을 끊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 지금도 종종 유방에 멍이 들고, 염증이 오히려 악화되어 오는 수유모를 만납니다. -

 

간호사, 그것도 국제모유수유전문가(IBCLC) 과정과 통곡식(오케타니식) 유방관리 손기술과 이론, 모유수유 실무 경험까지 갖춘 전문적인 간호사가  방문하는 수준높은 센타설립하기 위하여, 많은 준비 기간을 걸쳐야 했습니다.

 

더구나, 가정방문을 위해서는  한가지 더 요구되는 덕목 필요했습니다. 

그것은 모유수유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 입니다.

- 엄마와 아기를 위해 가정으로, 병원으로, 산후조리원으로 일일이 찾아가야 하는 시간 소요와 불편감.

- 간혹 비전문가, 비의료인으로 오인하여 발생하는 사기 저하나 자존감 저하.

- 불편한 침대와 장소로 인하여 수유지도나 유방관리할 때 불편한 자세를 초래하여 오는 몸의 무리 등.

 

그런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모유수유전문가인 의료진들이 가정방문을 기피함에도 불구하고

외출이 힘든 여건의 모유수유하는 엄마와 아기를 바라보며,

기쁨을 함께 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며,

내가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구나! 보람을 느끼는

모유사랑 방문센타 소속의 전문가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 자신이 가정간호 전문간호사로서 활동한 경험이 있고, 모유사랑 설립초기에 가정방문을 직접 했었고,

라벨뽀즈 마터니티 센터에서 4년간 모유수유 지도와 유방관리를 하였기에,

그 누구보다도 초기 산모를 위한 전문가가 찾아가는 서비스의 필요성과 중요함을 알며,

또한 찾아가는 전문가의 어려움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엄마와 아기, 가정이 행복해지는 모유수유가 되시길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모유사랑 대표원장 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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