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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허유리
  • 2021-05-31 19:44:00
결혼 6년만에 어렵게 기적처럼 아이를 갖고 정말 신났었는데 막상 낳으니 겁이 덜컥 났어요..소중한 아기한테 좋은걸 주고싶어 모유수유를 결심 했는데 어렵고 아프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근데 서현점 원장님을 만나고 자신있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었어요.
가슴이 작아서 주변에선 모유가 적은게 아닌지 계속 의심을 했고 유관이 얇아 툭하면 막혀서 모유수유 그만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마사지 받으러 갈 때마다 저의 고민에 대답이라도 해주시는 듯 모유가 질이 좋다. 영양이 많은 모유다. 가슴작은 것은 상관없다. 아기가 정말 잘 크지 않았냐 기타등등 많은 말씀들을 해주셨어요.혼합으로 하다가 완모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중요한건 엄청 뭉쳐도 아프지 않게 잘 풀어주신다는거예요..겁도 많고 통증도 예민하게 잘 느끼는 편인데 정말 편안하게 잘 받았어요. 정말 감사하죠.
지금은 절대절대 둘째아기 생각이 없지만 혹시라도 축복이 또한번 찾아온다면 꼭 모유사랑 서현점을 찾을거예요.
원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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