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수유를 하다가 아가가 75일차에 분유 맛을 알아버렸는지 모유를 더 이상 먹지 않아서 단유를 하려고 맘카페랑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모유사랑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단유 마사지를 받게 되었어요!!
유축기로 젖을 말리다가 거의 젖이 안 나올 때쯤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선생님께서 단유 잘 하고 계셨다면서 가슴상태가 아주 좋다고 하시면서 마사지 단 두 번만으로 단유 하는데 성공했어요!!
마사지 받는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또 육아하면서 모르는 거나 궁금한 거에 대해서 너무나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마사지 받았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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