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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때 단유해야지 생각하고 먹이다가 아기가 400일 되면서
이유식 양도 많이 늘고 빨대컵으로 우유먹는것도 꾸준히 연습했더니
우유도 곧잘 먹고 밤에 젖도 안 찾고해서 단유를 시작했어요.
주변에서 모유사랑을 추천해서 연락드렸습니다.
아기낳고 조리원에서 받았던 마사지가 생각나서
엄청 아플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왠걸
하나도 안아프고 오히려 시원했습니다.
최소 3번은 받아야 찌꺼기가 완전히 제거된다고 해서
그날 바로 예약했어요..
첫날 마사지 받고와서 젖이 차는 느낌이 안들어서
벌써 단유가 됐나?? 생각했는데
1주일 정도 있다가 두번째 방문하니
안에 젖이 차 있다고 했어요..
젖뭉침도 못느꼈는데 신기했답니다.
두번째도 시원하게 받고
이제 한달뒤에 한번 더 방문하면 된다고 했어요..
모유사랑 원장님 덕분에 단유 정말 쉽게 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완모하다보면
나중에 젖떼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단유를 시작하면서 아이는 젖을 안찾는데
오히려 제가 미안한 마음도 들고
젖 먹으면서 장난치던 모습이 생각나고
이제 그 모습을 못본다는 생각에 우울했었는데
모유사랑 원장님이랑 상담하면서
아이는 씩씩하게 잘하는데
엄마가 단유 우울증이 오는 경우가 있다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그러면서 참는것을 배운다길래
힘을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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