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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사랑 시흥 배곧점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김민혜(다둥맘)
  • 2019-05-18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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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를 키우면서 가슴마사지를 출장과 조리원에서 여러번 받아봤는데.(10회 이상, 관리사:3)

이번에 너무 만족해서 감사함을 전하고자 후기 남겨요.

 

첫째는 조리원에서 모유수유실에 베드(가슴마사지용)가 있어서 모유수유 하는 산모

어깨마사지 기계를 하는 산모, 유축하는 산모들 틈에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그리 부끄럼타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젖량이 많아 천장 한번씩 찍을 때마다 

부러운 눈길 속에 누워 있을려니, 쑥쓰러울 때도 있었네요ㅎㅎ

 

둘째때는 출장으로 집에서 평범하게 받았어요

모유수유 중간에도 받았고단유마사지도 받았고..

 

근데 그때 단유마사지 받을 때 젖량을 좀 줄이면서 했어야 했는데,

당시 단유 해주셨던 분이 따로 말씀도 안해주셨고저도 무지했던지라 

오로지 마사지로만 단유했어요.

 

그 찢어지는 듯한 열흘간의 고통은 정말 눈물납니다ㅠㅠ

셋째 낳고 모유량이 확 줄어서 단유는 엿기름 먹고 큰 어려움 없이 단유 했어요.

그래서 사실 단유 마사지는 선택사항이었답니다.

비용이 적은 금액이 아니라 왠만큼 만족하지 않으면...돈 아깝다는 생각을 두고두고 했을텐데..

아이 셋 재우고 이시간에 후기까지 쓰고 있네요 이런 하하;;

 

암튼 찌꺼기는 빼주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초록창에 검색하고 "모유사랑 배곧시흥점"으로 예약했어요.

오피스텔이라 좀 의아해 했지만,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분위기가 아늑해서 일단 좋았어요.

이른 도착이라 쇼파에 앉아 내부를 구경하고 화장실도 다녀왔는데, 곳곳의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서 

관리사님의 성향이 보이더라구요. 섬세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어요.

 

순서가 되어 가운으로 갈아입고 베드에 누웠는데, 가드가 있는 베드였고, 덮을 수 있는 

작은 이불과 베드의 온기까지 좀 부끄러운 모습으로 누워있었지만, 안정감이 들어 좋았어요.

또 마사지를 하는 손길에서 정성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천천히 조심스레 해주시는 것도 좋았어요.

 

물론 관리사님들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나쁘다곤 할 수 없지만, 전엔 좀  떡주무르는 듯한.. 

빠른 손놀림이었거든요. 마사지를 받는 동안 가슴관리에 대한 정보도 불편하지 않을 만큼 

알려주시기도 했구요.

 

간호사 경력이 있으셔서 유방관련 질병과 병원 정보도 얻었네요^^

가장 만족한 것은 가슴 림프 맛사지예요. 지금껏 10번 가까이 받으면서 한번도 

받아본 적 없었어요그동안은 오로지 가슴만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이곳에선 

팔꿈치 위에서부터 쇄골뼈 아래, 명치까지 전체적으로 마사지 해주시니 

겨드랑이쪽 근육도 풀리고, 묵직하고 피곤했던 가슴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꼈어요.

 

단유마사지가 아니라 그냥 피부샾에 와서 가슴 마사지 받는 기분이랄까? 암튼 이게 제일 좋았어요.

시간은 1시간 10분가량 받았어요!!

 

처음엔 반신반의 했던 단유마사지였는데, 매우 만족이예요. 별 다섯개 중에 여섯 개 주고 싶을 정도로..

시흥배곧점 원장님 덕분에 마사지도 잘 받고 편한 가슴상태로 육아 잘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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