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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분유없이 완모 성공했어요, 두번 칭찬하는 모유수유, 단유관리 - 모유사랑 분당본점

  • 모유사랑
  • 2018-11-28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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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맹이가 벌써 생후 304일 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10개월간 분유없이 모유수유만 했고
추석을 기점으로 단유 결심! 단박에 성공.

이제 이유식 3번에 분유 600ml이상, 치즈, 바나나도 잘먹는다. 

먹는거에 예민한 꼬맹이라 엄청 고민하다 한건데 왠일 찌찌 한번 안찾음.
역으로 내가 서운 ㅋㅋ

꼬맹이는 평균보다 좀 작은편이어서
누가 옆에서 애기 작은 것 같다고 하거나, 평균 몸무게랑 비슷한거냐,
모유는 얼마에 한번씩 먹냐 묻기만 해도 스트레스... 눈물바람
이게 다 내탓인것만 같아 맴찢 
(특히 이때 할머니들 만나면 난리.. 제발 엄마가 알아서 하게 뒀으면 좋겠다.)

여튼 나는 모유가 꽤 잘 나오는 편이었는데
양은 많은데 꼬맹이가 많이 먹지 못하니 젖몸살도 종종 있는편이었다.
 
 
이쁜꼬맹이
먹는것도 영향이 많은 것 같았다.
기름진 음식 많이 먹거나, 수유텀을 너무 길게 해도 막히고 스트레스 받아도 문제 발생.

중간에 다낭이랑 괌워크샵도 다녀왔는데
4~5일씩 직수 안하고 유축으로만 하려니 다녀오면 또 문제가 생기길 반복 했던것 같다.
휴 지금 생각해도 넘나 힘들었던... 모유수유의 길이었음.

어느날은 새벽에 갑자기 막혀서 진짜 난감.
인터넷 찾아보니 바늘로 뚫으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찜질 하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확실히 자가로는 한계가 있어서 폭풍검색 후 마사지 받으러 가기.

엄마가 아닐때는 전혀 몰랐던 세계
가슴마사지라니...

꼬맹이 태어난지 80일 전후로 부터 한달에 1번 또는 2번 정도 방문했다.

내가 간곳은 #모유사랑서현점
여긴 마사지도 마사진데 원장님이랑 이야기하다 보면 육아스트레스가 좀 해소됨.

육아 초기 모유수유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였고, 그냥 분유 먹이면
이런저런 소리 안듣겠지 하면서 단유마사지 문의도 했었다.

근데 원장님왈
평균 몸무게에 집착하지 말라고, 엄마도 말랐는데 왜 아기는 뚱뚱하길 바라냐면서..
듣고보니 맞는말. 나도 반평생 뚱뚱하단 소리 안듣고 밥도 먹고 싶은 만큼만 먹지만 아프지않고 건강하잖아.

우리 꼬맹이도 태어나서 그 흔한 감기도 안걸리고 아픈적 한번 없고, 적게 먹지만
그렇다고 너무 저체중도 아니었다. 어른들이 바라는 통통베이비가 아니었을뿐. 
본인으로써는 노력해서 먹은거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지 않기로 함
귀막고 마이웨이 나의길을 가겠다.

모유도 잘나오고 꼬맹이도 자기 나름대로는 잘 따라오니 10개월간 모유수유의 길로 ㅋㅋㅋㅋㅋ 들어갔다.

지금 생각해도 뿌듯. 
힘들었지만 매우 잘한일 갔다.
원장님 안만났음 단유하고 나중에 미안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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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사랑
#서현모유사랑 핑크핑크 하다
현관이 이렇게 이쁠일인가.
한동안 젖몸살이 없어서 오랜만에 갔더니 리뉴얼해서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이제는 낯가림도 있고 해서 못 데려가지만 초 꼬맹이 시절에는 낯가림이 덜해 같이 데리고 가면 수유 하는
자세도 봐주시고, 쏘서에서 과자먹으면서 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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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마사지 받는 곳인데 역시 깔끔함
한시간 동안 가슴 마사지 받고 나면 전신마사지도 아닌것이 온몸이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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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일요일에 갑자기 가슴이 막혔는데 상태가 심각해서 여기 말고 다른데 예약해서 마사지 받은적 있었는데
오피스텔에 침대 하나 ㅜㅜ 그마저도 막힌곳은 뚫지도 못하고 너무 아프게만 마시지 받은 적 있었음.
(상태가 너무 심해서 못뚫는거 어쩔수 없다고. 그럴꺼면 나는 마사지를 왜 받은거며.  대책도 없고 진짜 눈물날뻔)
담날 급으로 예약하고 왔는데 바로 뚫어주셨다.
진짜 실력 인정. 두번 칭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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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3번 먹기 시작하면서
이제 엄마도 편해보자 하면서 단유 결심 (할미가 전화와서 자꾸 단유하라며.. 할머니가 그랬다. 꼬맹아 ㅋㅋ)

단유도 수유 만큼이나 간단하진 않았다.
일단 추석때 엄마가 내려준 엿기름 이틀먹고
토요일밖에 마사지 갈수가 없어 4일동안 유축만 해주고 마사지 받음. 곳곳이 뭉치려 했는데 역시 세상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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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을 먹였으니 바로 뚝 안나오진 않겠지. 지금도 하루에 두번 정도는 간단히 유축.
앞으로 일주일. 이주일. 한달식으로 3~4번만 가면 완벽히 단유다.

시원 섭섭하지만
이제 먹고 싶는것 맘껏 먹을 수 있으니 좋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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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유하는 동안 행복했어. 내사랑꼬맹이.
엄마가 이렇게 고생했다. 후기야.
나중에 크면 보여줘야지.
더 디테일하게 고생한게 많지만 그거슨 구두로 전달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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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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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님의 모유수유클리닉 모유사랑 분당본점 후기입니다.     
*본 후기는 모유사랑에서 가슴마사지와 단유마사지로 관리 받으신 산모님이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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