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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센터 김덕선 원장님 유선염, 유방멍울 해결 감사합니다. 덕분에 둘째까지 완모했어요

  • 모유사랑
  • 2018-08-31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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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사랑 김덕선 원장님을 알게 된건 첫째때부터인 2014년이다.
유선염, 이스트감염, 단유때 찾아뵈었다.
작년 12월에 둘째를 출산하여 모유 수유를 하고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왼쪽가슴에 유방멍울이 잡히기 시작하였다.
늦은 9시였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드렸더니 너무 늦은시간이라 난감해 하셨으나
첫째때의 추억이 있으셨는지 오신다고 하셨다.
 
딩동~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을 열었더니 여전한 모습의 원장님이 나를 째려보며 오셨다. ㅋㅋㅋ
원장님의 째려봄을 난 이해하였다. 전화를 늦게 드렸으니... 
난 너무 반가웠고, 원장님도 잘 지냈냐며 안부를 물으셨다.
첫째가 유치원에서 하원하여 원장님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그 아기가 저렇게 컸냐며 놀라워하셨다.
그냥 누워 버둥거리던 아기가 책가방을 메고 유치원을 다니니 말이다.
원장님의 케어가 시작되었다.
바늘로 안찌르겠지 하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
찌르셨다. ㅜㅜ
 
뭘 그리 맛있는걸 먹었냐며 음식 조심하고 조절하라고 알려주셨고,
첫째때는 오른쪽이 그러더니 이번엔 왼쪽이 말썽이라며 열심히 맛사지를 해주셨다.
이윽고 막힌 유관이 뚤렸고, 고여있던 젖이 솟아올랐다.
솟았다 내 몸으로 떨어진 젖이 너무 차가워 놀라니 완전 냉동젖이라며 원장님께서는 하루이틀 막힌게 아니니 음식 조절을 강조해주셨다.
늦은밤 원장님의 맛사지로 난 유선염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무서움을 떨치고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다.
그 다음날 부터 수유도 잘 하고 지냈으나.... 
2주 뒤 왼쪽이 또 말썽이었고, 오른쪽도 멍울이 잡히기 시작하였다.
오른쪽 가슴을 보니 유구염인지 유두에 물집이 잡혀 있어 소독한 바늘로 살짝 터트려보았다.
웬일.... 누르지도 않았음에도 사출되는 젖... 차가운 젖...
오른쪽은 자가치료 완료.
 
왼쪽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원장님께 연락 드렸다.
오후 6시쯤 방문해주셨고, 맛사지 시작....
역시 원장님 손은 약손이다.
맛사지를 받으며 원장님과 수다 삼매경... 
한참 수다를 떨며 맛사지를 받다보니 막힌 곳이 뚤렸는지 하늘로 젖이 솟았다.
막힌 유선이 뚫렸으나 상처가 백반이 올라오니 조심하라며 연고를 잘 바르라고하셨고,
냉시트도 3장을 주고 가셨다.
난 또 열심히 수유했다.
 
그로 2주뒤... 왼쪽 가슴이 또 시작...
혹시나 이스트 감염인가 싶어 유방외과에 다녀왔다.
의사는 이스트감염은 드문일이라며 감염 치료에 연고와 약을 처방해주었다.
의사가 좀 빼준다며 맛사지를 하는데 진심 때리고 싶었다. ㅠㅠ
너무 아프다... 원장님은 이렇게 안아팠는데...
의사는 맛사지 받으라며 무지막지하게 아픈거 쎄게 누르고 해야하는데 본인이 아파서 못하니 꼭 받으라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난 김덕선 원장님께 연락을 드렸다.
오후6시에 방문해주신다고 하셨다.
 
집에 돌아온 후 마음을 굳게 먹고 내가 맛사지를 해봤다.
아프다.. 진짜... 근데 의사가 너무 쎄게 만져놔서 어느정도 참을 수 있었다.
화장실에서 여기저기 젖이 사출되어 엉망징창이 되어갈때쯤 뚤렸다...
화장실에서 "뚤렸다!!!!!" 환호성을 지른 내모습...
 
우선 원장님께 연락을 드리니 아기가 많이 배고파 할때 왼쪽을 먼저 수유하고 백반이 생겼으니
약을 잘 바르고 차후에 문제 생기면 또 연락을 달라고 하셨다.
혹시나 문제 생기지 않게 이것저것 상세하게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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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도의 첫째때에도 18년도 둘째때도 난 여전히 김덕선 원장님을 찾고 있다.
출산이 일주일 남은 내친구의 언니가 출산 후 젖몸살이 왔을때 나에게 물어보려고 연락왔을때도 난 김덕선원장님의 연락처를 알려줬다.
나중에 친구를 만나니 본인 가슴 산전맛사지도 살짝 봐주셨다고...
수유할때 문제가 생기거나 수유에 대해 모르는게 생겼을때 떠오르는 사람은 단 한명...
김덕선 원장님 뿐이다.
 
난 지금도 여전히 직수로 모유수유를 하고 있고 우리 둘째는 토실토실을 넘어선 통통이가 되었다.
동네 아줌마들이 지나가다 둘째를 볼때마다 허벅지를 만지며 너무 잘 키웠다며 엄마젖이 좋은거 같다고 한다.
내가 첫째때도 그렇고 둘째때도 그렇고 가슴에 문제가 생기면 그냥 단유하고 분유 먹일까 고민도 하는데
그런 고민을 하지 못하게 해주시는 분이 김덕선 원장님.
그덕에 난 첫째때 13개월 완모를 할 수 있었다.
 
이번에 원장님께 맛사지를 받을때도 조용한 목소리로 12개월 무조건 먹이라고 하셨다.
암요~ 꼭 완모 할께요. 그리고 문제생기면 연락드릴께요. ^^
14년도, 18년도 감사한 이름 모유사랑 가정방문센터 김덕선 원장님이다.
 
크릉크릉님의 모유사랑 방문센터 김덕선 원장님 후기입니다.  
*본 후기는 모유사랑에서 가슴마사지와 단유마사지로 관리 받으신 산모님이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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