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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많은 가슴이지만 14개월 완모에서 단유까지 성공! -모유사랑 연산점 후기 한미정원장님

  • 모유사랑
  • 2018-07-06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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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 수술해도 완모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임신을 하고 책을 읽으며 꼭 모유수유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중의 하나인 평생 면역력을 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출산을 하고 모유를 먹이려 보니 저는 치밀유방에 맘모톰 수술을 여러차례하여
너무 잘 막히는 가슴이었어요. 유방외과 선생님께서도 오래 먹일 수록 엄마가슴에 좋다하여
아이와 저 둘다를 위해 끝까지 모유수유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 젖이 돌기 시작할때는 치밀유방이라 그런지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잤어요.
모유수유가 왜 제2의 출산이라고 하는지 하루만에 실감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모유사랑 연산점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한미정원장님은 지역맘카페에서도
실력 좋고 인품 좋기로 소문난 분이셨는데 정말 그랬어요.
 
 가슴 마사지를 받고 왔는데 마음 마사지까지 받고 온 것처럼 친정언니처럼
마음의 힐링을 선물해주셨어요. 경혈에서 가슴마사지 받을 땐 너무 아팠는데,
모유사랑 마사지는 정말 하나도 안아프고 시원했어요. 신기신기~
 



5개월까지는 정말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꼭 막혔는데 특히 토요일밤이나 일요일
새벽에 자주 막혀서 한미정원장님께 SOS를 쳤었어요. 내 젖은 자주 막히지만 원장님이 계신다
생각하니 마음이 참 편안해졌었어요. 한번은 너무 자주 막히고 아기는 젖병거부에 젖 안나온다고
울고 남편과 아이랑 셋이서 같이 엉엉 울다가 단유결심하고 관리 받으러 갔었는데 
원장님이 "막히면 뚫으면 되지 머!"하고 쿨하게 말씀해주셔서 단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쏙 들어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자주 막혀서 급기야는 남편에게 막혔을때 응급조치 마사지를
남편에게 전수해주시고 우리 남편은 시골에서 소젖 짜던 기술로 저의 막힌 젖을 뚫어주었답니다.
금슬까지 좋아졌겠죠 ㅋㅋ 


그렇게 5개월을 보내고 나니 모유사랑 연산점에서 최다관리 어머니가 되어 있었네요.
 
마사지 덕분에 제 가슴도 분명 더 건강해졌으리라 믿어요! 이제 아기도 빠는 힘이 세지고 
저도 뚫는 기술이 생겨서 14개월 보름을 완모를 하고 이제 단유를 하기 위해
모유사랑의 문을 다시 두드렸습니다. 


 
아이가 젖을 정말 좋아하고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24개월은 정말 먹이고 싶었는데,
갑자기 몸에 염증이 생겨서 3세대 항생제를 먹게되어 급히 단유를 했어요. 치밀유방이라 단유 때에도
너무 아파서 마치 가슴에서 불이 나는 것 같았는데 역시나 관리를 받으니 아프지 않고 정말 정말 시원했어요.
원장님이 알려주신대로 너무 아플때는 하루에 두번 정도 조금씩 짜서 버리니 점점 양이 줄었어요. 
 
단유 마사지와 함께 식혜의 소재인 엿질금을 먹으니 젖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어요.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하루 아침에 예고도 없이 단유를 하게 되어 정말 미안했어요.
젖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내놓으라고 난리난리였는데 제가 썼던 방법은 식초에요.
아이가 젖을 찾으면 안보이게 유두에 식초를 듬뿍 발라서 줬어요. "이제 엄마 젖이 상해서 못먹어요. 빠빠이하자.
엄마가 더 맛있는거 줄게" 물론 대성통곡했지만 딱 두번 이렇게 물고는 다시는 안찾더라구요.
 
제 티셔츠를 슬쩍슬쩍 올리고 많이 힘들때는 제 배만지면서 스스로 위안했어요. 
이틀정도는 많이 힘들어했어요. 정말 항생제만 아니면 다시 물렸을 것 같은 힘든 이틀이었지만,
"엄마가 더 맛있는거 많이 줄게" 이렇게 말하는데 예전에 제가 막 하나님께 떼쓸때
"내가 더 좋은 것으로 줄게." 라고 하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으며 남편과 셋이 함께
울며 단유에 성공하였답니다! 



 
제가 <14개월+보름> 동안 완모를 할 수 있었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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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어머니상을 받았어요

 
이 영광을 우리 하나님과 위에 계신 세분, 그리고 우리 아가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Anna(네이버블로그)님의 모유사랑 부산연산점 후기입니다.  
*본 후기는 모유사랑에서 단유관리를 받으시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어머니상’을 수상하신 산모님이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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