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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유에서 해방되는 날이 오네요.
첫째 때랑 비슷한 시기에 단유하려고 마사지 예약까지 했다가 급 열나고 아퍼서는 취소하고. .
결국 흐지부지 실패하고. . 마냥 이쁜 둘째라고 한없이 퍼주다가 드디어 두돌 앞두고 단유 시작했어요.
첫째 때도 단유마사지 받고 잘 끊었던터라 둘째도 이사와서 가까운 쪽으로 알아보다가
모유사랑 영통점에서 마사지 받고 왔는데. .
편안한 분위기에 한가득 쌓인 육아 스트레스를 수다로 시원하게 풀고. .
가족도 몰라주는 그간 수유로 고생했던 지난 시간을 위로해주시며 어머니상까지 준비해주셔서. .감동 ㅠㅠ
마사지 잘 받고선 주책맞게 폭풍 오열하고 왔네요.
시원하게 맥주 한캔 들이키는 그날을 기다리며 단유하시는 분들 함께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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