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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단유이벤트 당첨자 후기 10 (충주점) 찌찌랑 안녕!

  • 모유사랑
  • 2017-08-15 22:17:00
이제 울애기 진짜 찌찌랑 안녕~~모유사랑 단유마사지후기입니다^^


오늘 한달만에 모유사랑을 다녀왔어요^^
비와서 다른날로 미룰까하다가 그냥 원래일정대로 다녀왔죠ㅎㅎ
한달전에 단유마사지를 받고,
한달후인 오늘은 서비스로 한번더 해주는 날이라 말끔하게 다 빼내고 왔어요.
하얀 모유가 아닌 오늘은 요구르트색처럼 나오더라구요.신기ㅎㅎ
울애기는 이제 적응돼서 오늘 얌전히 잘 기다리더라구요~기특한 딸램♡
중간중간 쌤이 한번씩 주의깊게 봐주기도 하구요.
언제나 다정다감 친절한 홍미희원장님♡ㅎㅎ
원장님하고는 작년 6월에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요.
"모유수유클리닉"수업을 통해 도움을 얻고,
첫애인데 수유도 잘하고 있다는 격려의 말도 듣고 열심히 수유를 했죠~

이 사진이 작년6월사진이예요^^
저희딸 정말 아가아가한 시절이었죠ㅎㅎ
백일전 95일되었을때 모습이예요^^
오랜만에 사진보니 새롭네요ㅎㅎ
저희애기는 젖도 잘 빨고, 다행이 젖도 잘 돌고, 모유양도 많아서 15개월까지 잘 먹이고, 얼마전에 단유를 했어요.
모유수유가 수월한 듯 싶었는데 중간에 2번정도 유선염이 와서 엄청 힘들었어요ㅠ 그래도 원장님도움으로 병원도 다녀오고, 마사지받고 고름도 빼내고, "단유클래스"수업도 받았었지요ㅎㅎ



이 때가 단유클래스 수업받고나서 저희딸 몸무게재보고 한번 먹을때 얼마나 먹나 궁금해서 모유먹이고 한번더 몸무게재보고 했었는데 200정도 먹더라구요ㅎㅎ
늘 궁금했는데 꿀꺽 꿀꺽~200을 순식간에 먹었던 딸내미ㅎㅎ
개월수가 점점 지날수록 모유먹는자세도 어찌나 다양한지..
이 글쓰고 있으니 저희아가 젖먹는 모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ㅎㅎ
원랜 돌전에 끊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단유..
모유수유로 생각보다 살도 많이 빠지고 힘들어서 단유 몇 번 시도하다 안돼서 돌지나고 저희딸한테 천천히 적응시간을 주자~하고 급하게 생각안하고 한단계씩 실행에 옮겼어요.
2번의 유선염이 와서인것도 있지만 딸에게 "엄마 이제 찌찌 아파서 도깨비가 가져가야 한대" ..라는 말을 한번씩 해주었고 젖먹이는 횟수도 조금씩 줄여갔죠~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찌찌,그리고낮에 한두번,저녁에 자기전에 한번..이렇게 줄여지기 시작해서 제일 시급한 자기전에 젖먹고 자는 습관을 안하기위해 젖병으로 분유먹이기시도부터 아기띠로 업어서 재우기시도를 했었죠..
찌찌에 반창고도 붙이고 "엄마찌찌 아야해서 밤엔 도깨비가 가져갔어"하고 얘기했더니
첫날은 1시간울고,둘째날은 40분,셋째날은 20~30분 이렇게 우는 횟수가 잦아들었고,
안먹던 분유도 먹더라구요~
그렇게해서 저녁엔 모유안먹고, 분유먹고 자기 시작했구~아침,점심에 먹던 찌찌도 어느새 자연스레 끊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한달정도 되니 젖양도 서서히 줄었고, 원장님과 통화후 단유마사지예약을 하고 6월초에 남편과 딸과 모유사랑을 갔죠.

단유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어머니상"도 받고 뿌듯하면서도 뭔가 섭섭하더라구요.

15개월동안 찌찌사랑한 이쁜 딸하고도 사진찍고ㅎㅎ


모유사랑 원장님하고도 사진찍고ㅎㅎ
이렇게 추억을 남겨봅니다~♡
워낙 찌찌를 너무 좋아라했던 딸램이라 못끊을까봐 양가어른들도 주위에서도 저희부부도 걱정 많이 했었는데요.
다행이 천천히 적응시간을 주고, 저희딸도 잘 따라와준 덕분에 ..그리고 무슨일 있을때마다 홍미희원장님의 지도덕분에 단유 성공적으로 잘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하구요~~~
나중에 둘째 생기게되면 모유사랑과 또 함께 할께용♡♡
긴후기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line_characters_in_love-1
모유사랑 원장님하고도 사진찍고ㅎㅎ

이렇게 추억을 남겨봅니다~♡
워낙 찌찌를 너무 좋아라했던 딸램이라 못끊을까봐 양가어른들도 주위에서도 저희부부도 걱정 많이 했었는데요.
다행이 천천히 적응시간을 주고, 저희딸도 잘 따라와준 덕분에 ..그리고 무슨일 있을때마다 홍미희원장님의 지도덕분에 단유 성공적으로 잘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하구요~~~
나중에 둘째 생기게되면 모유사랑과 또 함께 할께용♡♡
긴후기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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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제 울애기 진짜 찌찌랑 안녕~~모유사랑 단유마사지후기입니다^^ (충주 아사모 멤버스벼룩) |작성자 호암동콩알맘


이 때가 단유클래스 수업받고나서 저희딸 몸무게재보고 한번 먹을때 얼마나 먹나 궁금해서 모유먹이고 한번더 몸무게재보고 했었는데 200정도 먹더라구요ㅎㅎ
늘 궁금했는데 꿀꺽 꿀꺽~200을 순식간에 먹었던 딸내미ㅎㅎ
개월수가 점점 지날수록 모유먹는자세도 어찌나 다양한지..
이 글쓰고 있으니 저희아가 젖먹는 모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ㅎㅎ
원랜 돌전에 끊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단유..
모유수유로 생각보다 살도 많이 빠지고 힘들어서 단유 몇 번 시도하다 안돼서 돌지나고 저희딸한테 천천히 적응시간을 주자~하고 급하게 생각안하고 한단계씩 실행에 옮겼어요.
2번의 유선염이 와서인것도 있지만 딸에게 "엄마 이제 찌찌 아파서 도깨비가 가져가야 한대" ..라는 말을 한번씩 해주었고 젖먹이는 횟수도 조금씩 줄여갔죠~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찌찌,그리고낮에 한두번,저녁에 자기전에 한번..이렇게 줄여지기 시작해서 제일 시급한 자기전에 젖먹고 자는 습관을 안하기위해 젖병으로 분유먹이기시도부터 아기띠로 업어서 재우기시도를 했었죠..
찌찌에 반창고도 붙이고 "엄마찌찌 아야해서 밤엔 도깨비가 가져갔어"하고 얘기했더니
첫날은 1시간울고,둘째날은 40분,셋째날은 20~30분 이렇게 우는 횟수가 잦아들었고,
안먹던 분유도 먹더라구요~
그렇게해서 저녁엔 모유안먹고, 분유먹고 자기 시작했구~아침,점심에 먹던 찌찌도 어느새 자연스레 끊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한달정도 되니 젖양도 서서히 줄었고, 원장님과 통화후 단유마사지예약을 하고 6월초에 남편과 딸과 모유사랑을 갔죠.

[출처] 이제 울애기 진짜 찌찌랑 안녕~~모유사랑 단유마사지후기입니다^^ (충주 아사모 멤버스벼룩) |작성자 호암동콩알맘[출처] 이제 울애기 진짜 찌찌랑 안녕~~모유사랑 단유마사지후기입니다^^ (충주 아사모 멤버스벼룩) |작성자 호암동콩알맘

[출처이 사진이 작년6월사진이예요^^
저희딸 정말 아가아가한 시절이었죠ㅎㅎ
백일전 95일되었을때 모습이예요^^
오랜만에 사진보니 새롭네요ㅎㅎ
저희애기는 젖도 잘 빨고, 다행이 젖도 잘 돌고, 모유양도 많아서 15개월까지 잘 먹이고, 얼마전에 단유를 했어요.
모유수유가 수월한 듯 싶었는데 중간에 2번정도 유선염이 와서 엄청 힘들었어요ㅠ 그래도 원장님도움으로 병원도 다녀오고, 마사지받고 고름도 빼내고, "단유클래스"수업도 받았었지요ㅎㅎ

[출처] 이제 울애기 진짜 찌찌랑 안녕~~모유사랑 단유마사지후기입니다^^ (충주 아사모 멤버스벼룩) |작성자 호암동콩알맘 이제 울애기 진짜 찌찌랑 안녕~~모유사랑 단유마사지후기입니다^^ (충주 아사모 멤버스벼룩) |작성자 호암동콩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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