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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점 박민정원장님 최고!

  • 김미경
  • 2014-11-20 18:06:00
저는 강서점에서 3번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모유수유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 저로썬 별기대 안했습니다. 그이유가 조리원에 가기전부터 유두가 찢어져서 피가 나기도했고, 치밀유방에 젖몸실이 외서 맛사지를 받아도 그때뿐이었고... 심지어 집에 왔을땐 모유량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이젠 정말 분유로 바꿔야하는 찰라에 통곡맛사지를 알게되어 받게되었죠.. 근데 받을때부터 이렇게 안아픈 가슴맛사지가 있을까 하면서 원장님과 많은 얘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제가슴상태에 할말을 잃으셨죠ㅎ 치밀유방에 가슴이 딱 붙어있어 맛사지만 하고나면 원장님이 힘들어하실정도였어요ㅋㅋ 정말로 원장님이 시키는대로만 했습니다. 해보고 안되면 해도 안되던데요 라고 말할수 있으니까요! 근데 하라는대로 하니까 되더군요.. 우선 3시간 간격으로 젖을 물리거나 유축을 했고, 유축할때 양이 적은점과 지 젖꼭지를 보더니 깔대기를 큰걸로 바꿔보라고.. 바꿔봤습니다. 이건 뭐 바꾼순간 유축량이 달라졌습니다! 완전 기적같았어요~ 먹는것 당연히 조절했죠! 밀가루는 멀리하고, 시간날때머다 알려주신 기좌부맛사지(?) 하고, 먹으라는 차도 잘 먹고... 지금은 분유는 간식이됐죠~유축량은 양쪽 5분씩만 짜도 80정도? 이렇게 말 잘들으며 3번 받았습니다~ 정말 하라는대로 하니까 되더군요! 이제는 모유에대해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모두 말해줍니다.. 모유사랑 검색해보라고... 오늘은 병원갔는데 여쭤보길래 위치까지 알려드렸어요~ 저처럼 느껴보라고!!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원장님이 시키는대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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