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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한재희
  • 2012-12-23 16:34:00

 생후 80일,

직수를 하긴 하는데 유두상처로 인해 이를 악물며 수유하고 있었지요.

왼쪽은 젖량이 많고,오른쪽은 젖량이 줄고 짝짝이 가슴으로 기분도 우울하고

젖량많은 쪽은 아기가 삼기기 버거워 물다 울고,젖량 적은쪽은 안나와 울고를 반복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젖량이 많아 유두가 짧아지고 가슴이 불어서 젖을 그냥 물리기 힘들어 보호기를 썼는데

조리원원장님이 유*스 젖병꼭지를 사용해 보라고 권유하여 젖병꼭지를 가슴에 대고 수유를 한것이

잘못된 방법이였습니다.

아기는 유두혼동이 왔고 직수하려고 3일을 굶기며 울리며 겨우겨우 물렸어요.

한달을 울면서 수유를 햇고 직수한지 2주동안 대변을 2회보며 소변에서 요산도 보이고 소변량도 적어 걱정도

많이 되었었지요.

몸무게가 늘지 않으면 뇌발달의 문제가 된다는 소아과 선생님의 말씀에 놀라 젖병수유를 했고 이틀만에 다시

젖병에 길들어져 젖물기를 거부하였지요.

그냥 모유수유는 포기하고 분유로 갈아타려고 하였는데 아쉽더라고요.

배고파 우는 아기에게 분유를 타러 가는 시간도 유축한 모유를 중탕하는 시간 몇분도 기다리지 못하는 아기에게

다시 젖물리기를 하고 싶었는데 다시 젖은 물었지만 유두 상처와 오른쪽 가슴 울혈로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모유사랑 사이트를 알게 되어 전화를 해 보았지요.

다음날 선생님이 방문해 주셨고 제 마음을 이해하시며 위로해주셨지요.

눈물이 났습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시며 이젠 아프지 않고 수유할 수 있게 될거라는 말씀에 희망도 보였지요.

뭉쳐있던 가슴도 다 풀어주시고 유두의 물집으로 막힌 유관도 뚫어 주셧지요.

언제든지 문의사항이 있으면 연락주라며 용기를 주시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젖량을 줄이기위해 열심히 양배추도 붙히고 있습니다.

아직 아기가 많이 먹지 않아 수시로 물려야 하지만 그래도 유축하지 않고, 많이 가슴이 아프지 않네요.

3일정도는 고생할 거라 하셨으니 참아보겠습니다.

문제점과 해결책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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